난, 이런 사람이에요
글 쓰는 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5년 간 잡지사 기자를 거쳐 출판사를 설립하였으나 별무소득. 1982년 '현대미술의 위상'이라는 현대미술 12인의 작품론집으로 미술평론을 시작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며, 제2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상 평론부문 대상 수상. 취미는 클래식을 위주로 하는 음악감상. 저서로는 '현대미술의 위상' '구상미술에의 초대' '나를 울린 시(명시 감상문)' '나비꿈(우화집)'이 있습니다. 모든 분야의 예술에 관심이 많고, 아름다운 꿈의 확장을 위해 늘 호기심을 발동하고 있습니다.